자동차 탄소포인트제란?
주행거리,온실가스 감축하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
주행거리단축
운전자가 연평균 주행거리를 감축운행하는 방법
친환경운전
자동차 운전자가 자동차의 특성을 이해하고 운전방법과 운전습관을 바꾸어
에너지도 절약하고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경제적이고 안전한 운전방법
에너지도 절약하고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경제적이고 안전한 운전방법
친환경 운전으로 지구를 9구해요!
차량 경제속도 준수하기
- 경제속도(일반도로 – 60~80km/h, 고속도로 – 90~100km/h) 준수
- 교통상황에 따라 정속 주행
- 불필요한 차료변경은 자제하고 앞차와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
급출발,급가속,급감속,급정지하지 않기
- 출발 5초 후 시속 20km(1,500rpm) 정도 까지 천천히 가속하여 출발
- 초당 8.0km/h 이상 가속 또는 초당 14km/h 이상 감속 운행하지 않기
- 평소 도로 내리막길에서 자동차의 관성운전(연료 차단기능* – Fuel Cut)을 생활화
- * 연료 차단기능 : 일정 회전 수(RPM) 이상에서 가속 폐달로부터 발을 떼는 경우로 자동차에 내장되어 있으며 연료가 더 이상 소모되지 않고 관성에 의해 일정거리 동안 차량이 이동함.
불필요한 공회전하지 않기
- 엔진예열 최소화(여름:10초 ~ 겨울:30초)
- 신호 대기 시 기어는 드라이브모드(D)에서 중립모드(N)로 전환
- 장시간 주, 정차 시 엔진 정지
에어컨 사용량 줄이기
- 에어컨 사용최대 억제(내리막길 On, 오르막길 Off)
- 에어컨 작동 시에는 자동 모드보다는 실내 온도를 최대한 빨리 낮춘 후 On/Off 반복 사용
자동차를 가볍게 하기
- 자동차 트렁크에 필요한 짐만 싣기
- 자동차 연료는 절반만 채워 운행하기
정보운전을 생활화 하기
- 출발전 도로 및 기상정보 확인, 목적지까지의 주행 경로 확인 등 교통정보 매체(스마트폰, 내비게이션, 교통방송 등)를 활용하여 최적화된 운전
- 월요일 오전, 금요일 오후, 주말, 공휴일 등 상습 정체일에는 대중교통(버스, 지하철) 이용
주기적으로 자동차를 점검, 정비하기
- 최소 1달에 한번 정기적인 차량 점검 및 정비(타이어 공기압, 에어클리너, 엔진 오일 등 부품 교환 등) 실시
- * 에어클리너가 오염된 상태로 운전할 경우, 차량 1대당 연간 90kg의 CO2가 더 배출되고, 타이어 공기압이 30% 부족한 상태에서 운전하면 연비가 약 3% 악화, 타이어는 사용후 3개월이 자나면 연비가 1% 악화됨.
유사연료, 무인증 첨가제 사용하지 않기
- 유사연료나 정부에서 인증받지 않은 첨가제는 사용 금지
- * 불량휘발유 사용시 CO, HC, NOx 등 오염물질총량이 1km 주행시 16.3% 증가, 연비는 7.4% 감소하고 차량 수명단축, 연료 누출로 인한 화재발생 가능성이 높아짐.
친환경 자동차를 선택하기
- 경차, 소형차, 저공해 자동차 차량을 선택한다.
- * 저공해 자동차의 종류로는 전기자동차, 하이브리드차,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, 수소차 등이 있습니다.